이러한 반월상 연골의 파열은 체중 이동과 방향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스키나 축구 등의 운동을 하다가 많이 발생합니다.
특히 쪼그려 앉아있거나 좌식 생활을 많이 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다치지 않아도 4~50대가 되면 서서히 파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반월상연골이 파열되면 관절연골 보호기능이 떨어지면서 무릎의 퇴행성 변화가 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.